[뉴시스] 김무성 “청년에게 용돈 나눠주는 정책 안한다”

by 2016-03-21

 

【서울=뉴시스】홍세희 채윤태 기자 =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1일 “당장 청년들의 마음을 사는 포퓰리즘의 용돈 나눠주기식 정책은 하지 않겠다”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‘청년수당’을 비판했다.

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“그보다 청년들이 긴 인생을 잘 설계하고 인생의 첫걸음을 잘 시작하도록 돕는 게 더욱 중요하다”며 이 같이 말했다.

김 대표는 “새누리당의 총선 5대 핵심공약 중 하나인 청년독립은 청년들의 자신만의 방식대로 성공하도록 돕고, 때로는 실패하고 좌절하더라도 다시 시작하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는 약속”이라며 “우리는 청년들이 기적을 창출하는 것을 방관만 하지말고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노력을 해야한다”고 강조했다.

당 지도부는 그러면서 이날 ‘청년독립’의 최초 제안자인 이진호 청년정책그룹 ‘아젠다 23’ 대표로부터 청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는 시간을 가졌다.

새누리당은 앞서 ‘마더센터’ 공약의 최초 제안자로부터 정책 취지를 보고받은 바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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